보기를 눌러 바로 채점하고 해설을 확인하세요. 대표 문제 8개 · 슬탐생 문제은행 10문항
1.난이도 쉬움
[학생의 초고] 교장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교장 선생님. 이번 학기를 마지막으로 정년 퇴임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입학식 날 교장 선생님께서 해 주셨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말씀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말씀 덕분에 저는 자신 없던 학급 회장 선거에도 용기를 내어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교문에서 저희를 맞아 주시던 모습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같이 인사해 주시는 모습에서 학생들을 향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교장 선생님께서 학교를 떠나신다니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그동안 저희에게 보여 주신 가르침은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위 편지에 대한 이해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글쓴이는 교장 선생님께 아쉬움을 전혀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②글쓴이는 교장 선생님이 자신을 학급 회장으로 추천해 주셨다고 밝혔다.
③글쓴이는 교장 선생님의 말씀이 자신에게 도전할 용기를 주었다고 밝혔다.
④글쓴이는 교장 선생님께서 아침 인사를 자주 거르셨다고 언급하였다.
⑤이 편지는 교장 선생님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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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③번
[출제 의도 및 핵심 논리] 이 문항은 편지의 작성 목적과 세부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교장 선생님의 말씀이 도전에 용기를 주었다는 내용이 핵심 근거이다.
[선지 분석] ① 글쓴이는 "교장 선생님께서 학교를 떠나신다니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이라고 하였으므로 적절하지 않다. ② 글쓴이는 "그 말씀 덕분에 저는 자신 없던 학급 회장 선거에도 용기를 내어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하였을 뿐 추천받았다는 내용은 없으므로 적절하지 않다. ③ 글쓴이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말씀... 덕분에... 용기를 내어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하였으므로 적절하다. 정답. ④ 글쓴이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같이 인사해 주시는 모습"이라고 하였으므로 자주 거르셨다는 설명은 적절하지 않다. ⑤ 이 편지는 "정년 퇴임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쓴 것이므로 취임 축하 편지라는 설명은 적절하지 않다.
2.난이도 보통
다음은 학생이 은사님께 쓴 편지의 일부이다. 물음에 답하시오.
선생님께
선생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졸업한 지 벌써 두 해가 지났는데, 이제야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고등학교 시절, 저는 발표를 몹시 두려워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사람들 앞에 서기만 하면 목소리가 떨리고 머릿속이 하얘지곤 했지요. 그런 저를 보시고 선생님께서는 조회 시간마다 짧게라도 발표할 기회를 주시며, 실수해도 괜찮다고 늘 다독여 주셨습니다. 처음엔 그 시간이 그저 곤욕스럽기만 했는데, 돌이켜 보면 그것이 저를 조금씩 단련시켜 준 시간이었다는 것을 지금은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저는 대학에서 발표 수업이 있을 때마다 예전만큼 긴장하지 않고 제법 담담하게 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때마다 선생님께서 해 주셨던 "실수는 성장의 일부란다"라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그 말씀이 아니었다면 저는 아직도 발표 앞에서 움츠러드는 사람으로 남아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제자 올림
[문제] 위 편지에 대한 이해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글쓴이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발표에 자신감이 넘치는 학생이었다고 서술하고 있다.
②이 편지는 선생님께 발표 수업에 대한 조언을 새롭게 구하기 위해 작성되었다.
③글쓴이는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도 여전히 발표를 극도로 두려워한다고 밝히고 있다.
④글쓴이는 선생님께서 해 주신 말씀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고 서술하고 있다.
⑤글쓴이는 선생님의 지속적인 격려가 자신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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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⑤번
[출제 의도 및 핵심 논리] 이 문항은 편지글에서 은사의 격려가 글쓴이의 성장에 미친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2문단과 3문단의 서술이 핵심 근거이다.
[선지 분석] ① 지문에서 "저는 발표를 몹시 두려워하는 학생이었습니다"라고 하였으므로, 자신감이 넘치는 학생이었다는 진술은 지문과 정반대이다. ② 이 편지는 과거의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작성된 것이며, 새로운 조언을 구하려는 목적은 나타나지 않는다. ③ 지문에서 "예전만큼 긴장하지 않고 제법 담담하게 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하였으므로, 여전히 극도로 두려워한다는 진술은 지문과 정반대이다. ④ 지문에서 "'실수는 성장의 일부란다'라는 말씀이 떠오릅니다"라고 하였으므로,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는 진술은 지문과 정반대이다. ⑤ 글쓴이는 "선생님께서는... 발표할 기회를 주시며... 다독여 주셨"고, 이것이 "저를 조금씩 단련시켜 준 시간"이었다고 밝히고 있으므로, 이 선지가 편지의 내용과 정확히 일치하는 정답이다.
3.난이도 보통
[학생의 초고] 지우에게 지우야, 안녕. 전학 간 지 벌써 두 달이 지났네.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서 편지를 써. 네가 전학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사실 많이 서운했어. 매일 함께 등하교하던 친구가 갑자기 없어진다는 게 실감이 안 났거든. 그런데 요즘은 새로운 학교에서 잘 적응하고 있다는 소식을 다른 친구를 통해 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우리 반은 요즘 축제 준비로 정신이 없어. 네가 좋아하던 밴드부는 이번에도 무대에 선다고 하더라. 네가 있었다면 분명 제일 먼저 무대 앞으로 달려갔을 텐데, 그 모습이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났어. 다음 달에 시간 되면 예전에 우리가 자주 가던 떡볶이 가게에서 만나는 건 어때? 네 소식도 더 자세히 듣고 싶고, 우리 반 이야기도 들려주고 싶어. 답장 기다릴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
위 편지에 대한 이해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글쓴이는 지우가 전학을 간 사실을 아직 모르고 있다.
②글쓴이는 지우가 새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③글쓴이는 지우가 전학을 갔을 당시 서운한 감정을 느꼈다고 밝혔다.
④글쓴이는 지우와 만날 계획을 전혀 세우지 않았다.
⑤이 편지는 지우가 글쓴이에게 보낸 편지에 대한 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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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③번
[출제 의도 및 핵심 논리] 이 문항은 편지에 나타난 글쓴이의 정서와 사건의 순서를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전학 소식을 들었을 때의 감정을 밝힌 문장이 핵심 근거이다.
[선지 분석] ① 글쓴이는 "전학 간 지 벌써 두 달이 지났네"라고 하였으므로 아직 모르고 있다는 설명은 적절하지 않다. ② 글쓴이는 "요즘은 새로운 학교에서 잘 적응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라고 하였으므로 적절하지 않다. ③ 글쓴이는 "네가 전학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사실 많이 서운했어"라고 하였으므로 적절하다. 정답. ④ 글쓴이는 "예전에 우리가 자주 가던 떡볶이 가게에서 만나는 건 어때?"라고 제안하였으므로 적절하지 않다. ⑤ 이 편지는 "답장 기다릴게"라는 표현으로 보아 지우의 답장을 기다리며 먼저 보내는 편지이므로 답장이라는 설명은 적절하지 않다.
4.난이도 어려움
[화법과 작문] 다음은 학생이 담임 선생님께 쓴 감사 편지의 초고이다.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2학년 3반 김민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학기 동안 저를 지도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사실 저는 1학기 초까지만 해도 진로에 대한 확신이 없어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상담 시간마다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주시고, 제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저의 장점을 짚어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조금씩 제 진로에 대한 방향을 잡아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학교생활 동안에도 선생님께 배운 것들을 마음에 새기며 성실히 지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학년 3반 김민지 올림
[문제] 위 편지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글쓴이는 선생님의 지도 방식에 대한 아쉬움을 우회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②글쓴이는 1학기 초의 상황과 현재의 상황을 대조하여 자신의 변화를 드러내고 있다.
③글쓴이는 선생님과의 구체적인 상담 경험을 근거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④글쓴이는 편지의 끝에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다시 한번 명시하고 있다.
⑤글쓴이는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밝히며 편지를 시작하고 있다.
정답·해설 보기
정답: ①번
[출제 의도 및 핵심 논리] 이 문항은 편지글의 형식적 요소와 내용 전개를 정확히 파악하는 사실적 이해 문항이다. 편지 전체는 처음부터 끝까지 감사의 마음만을 표현하고 있으며, 선생님의 지도 방식에 대한 아쉬움이나 불만을 암시하는 표현은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는다.
[선지 분석] ① 편지 전체에 걸쳐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만이 일관되게 표현되어 있을 뿐, 지도 방식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는 표현은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는다. (정답) ② "1학기 초까지만 해도... 방황하고 있었습니다"와 "조금씩 제 진로에 대한 방향을 잡아갈 수 있었습니다"를 대조하여 자신의 변화를 드러내고 있으므로 적절하다. ③ "상담 시간마다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주시고, 제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저의 장점을 짚어 주셨습니다"라는 구체적 경험을 감사의 근거로 제시하고 있으므로 적절하다. ④ 편지 말미에 "2학년 3반 김민지 올림"이라고 소속과 이름을 다시 명시하고 있으므로 적절하다. ⑤ "안녕하세요, 저는 2학년 3반 김민지입니다"라며 소속과 이름을 밝히고 편지를 시작하고 있으므로 적절하다.
5.난이도 어려움
다음은 학생이 스승의 날을 맞아 은사님께 쓴 편지의 일부이다. 물음에 답하시오.
선생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졸업한 지 벌써 이 년이 지났는데도 스승의 날이 되면 늘 선생님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진로 때문에 방황하던 저에게 선생님께서 해 주신 말씀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당장 답을 찾지 못해도 괜찮다. 네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천천히 찾아가는 것도 성장이다." 그 말씀 덕분에 저는 조급해하지 않고 제 길을 찾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저는 대학에서 하고 싶었던 공부를 하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그때 선생님의 따뜻한 격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조만간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자 도현 올림
윗글에 대한 이해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글쓴이는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의 조언을 무시했던 것을 후회하고 있다.
②글쓴이는 은사님의 격려가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되었음을 회상하며 감사를 전하고 있다.
③글쓴이는 대학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힘들어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④글쓴이는 선생님을 다시는 찾아뵙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다.
⑤글쓴이는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고 서술하고 있다.
정답·해설 보기
정답: ②번
[핵심 해설] 글쓴이는 진로로 방황하던 시절 선생님의 격려 덕분에 용기를 얻었던 경험을 회상하며, 지금의 즐거운 대학 생활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있으므로 ②이 가장 적절하다. · ①는 적절하지 않다. 글쓴이는 선생님의 말씀 덕분에 용기를 얻었다고 긍정적으로 회상하고 있다. · ③은 적절하지 않다. 글쓴이는 대학에서 하고 싶었던 공부를 하며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 ④는 적절하지 않다. 글쓴이는 조만간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 ⑤는 적절하지 않다. 글쓴이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진로로 방황했다고 서술하였다.
[선지별 최종 검토] ① [오답] 글쓴이는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의 조언을 무시했던 것을 후회하고 있다. — 위 핵심 해설의 판단 기준에 비추어 정답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 ② [정답] 글쓴이는 은사님의 격려가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되었음을 회상하며 감사를 전하고 있다. — 위 핵심 해설과 지문의 근거에 부합하므로 정답이다. ③ [오답] 글쓴이는 대학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힘들어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 위 핵심 해설의 판단 기준에 비추어 정답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 ④ [오답] 글쓴이는 선생님을 다시는 찾아뵙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다. — 위 핵심 해설의 판단 기준에 비추어 정답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 ⑤ [오답] 글쓴이는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고 서술하고 있다. — 위 핵심 해설의 판단 기준에 비추어 정답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
[정답 확정] ②
6.난이도 어려움
다음은 학생이 전학 간 친구에게 쓴 편지의 일부이다. 물음에 답하시오.
민지에게
민지야, 안녕. 전학 간 지도 벌써 두 달이 지났네. 새 학교는 잘 적응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편지를 써.
네가 전학 가고 나서 한동안 우리 반이 허전하더라. 특히 점심시간마다 같이 급식 먹으러 가던 자리가 비어 있는 걸 볼 때마다 네 생각이 많이 났어. 얼마 전 체육대회 때도, 예전처럼 네가 있었으면 우리 반이 더 재밌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도 요즘은 SNS로 가끔 소식 들으니까 조금은 안심이 돼. 새 학교에서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다니 다행이야. 다음 방학 때 시간 맞춰서 우리 꼭 한번 만나자.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새 학교 생활도 즐겁게 하길 바랄게.
너의 친구 서윤이가
윗글에 대한 이해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글쓴이는 친구가 전학 간 것에 대해 서운함을 강하게 표출하며 원망하고 있다.
②글쓴이는 친구가 전학 간 뒤 느낀 그리움과 안부를 전하며 만남을 기약하고 있다.
③글쓴이는 친구의 전학 이후 반의 분위기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④글쓴이는 친구와 다시는 만나지 않기로 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⑤글쓴이는 친구가 새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단정하고 있다.
정답·해설 보기
정답: ②번
[핵심 해설] 글쓴이는 친구가 전학 간 뒤 느낀 그리움과 반의 허전함을 전하고, 새 학교 소식에 안심하며 방학 때 만나자는 기약을 전하고 있으므로 ②이 가장 적절하다. · ①는 적절하지 않다. 글쓴이는 원망보다는 그리움과 안부를 전하는 따뜻한 어조로 편지를 쓰고 있다. · ③은 적절하지 않다. 글쓴이는 친구가 전학 간 뒤 반이 허전해졌다고 서술하였다. · ④는 적절하지 않다. 글쓴이는 방학 때 만나자고 제안하였다. · ⑤는 적절하지 않다. 글쓴이는 친구가 새 학교에서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다는 소식에 다행이라고 여기고 있다.
[선지별 최종 검토] ① [오답] 글쓴이는 친구가 전학 간 것에 대해 서운함을 강하게 표출하며 원망하고 있다. — 위 핵심 해설의 판단 기준에 비추어 정답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 ② [정답] 글쓴이는 친구가 전학 간 뒤 느낀 그리움과 안부를 전하며 만남을 기약하고 있다. — 위 핵심 해설과 지문의 근거에 부합하므로 정답이다. ③ [오답] 글쓴이는 친구의 전학 이후 반의 분위기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 위 핵심 해설의 판단 기준에 비추어 정답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 ④ [오답] 글쓴이는 친구와 다시는 만나지 않기로 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 위 핵심 해설의 판단 기준에 비추어 정답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 ⑤ [오답] 글쓴이는 친구가 새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단정하고 있다. — 위 핵심 해설의 판단 기준에 비추어 정답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
[정답 확정] ②
7.난이도 어려움
[화법과 작문] 다음은 학생이 담임 선생님께 쓴 감사 편지의 초고이다.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2학년 3반 김민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학기 동안 저를 지도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사실 저는 1학기 초까지만 해도 진로에 대한 확신이 없어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상담 시간마다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주시고, 제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저의 장점을 짚어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조금씩 제 진로에 대한 방향을 잡아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학교생활 동안에도 선생님께 배운 것들을 마음에 새기며 성실히 지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학년 3반 김민지 올림
[문제] 위 편지에 나타난 서술상 특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상대방의 말을 직접 인용하여 조언의 내용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②비유적 표현을 활용하여 대상에 대한 그리움을 형상화하고 있다.
③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여 감사의 이유를 객관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④상반된 상황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제시하여 화자의 심경 변화 과정을 드러내고 있다.
⑤편지 형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형식으로 감정을 토로하고 있다.
정답·해설 보기
정답: ④번
[출제 의도 및 핵심 논리] 이 문항은 편지글 전체의 서술 전개 방식을 파악하는 문항이다. 글쓴이는 '1학기 초'(방황하던 과거)에서 '지금'(방향을 잡은 현재)으로 이어지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상반된 두 상황을 제시함으로써, 선생님의 지도로 인한 자신의 심경 변화 과정을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선지 분석] ① 선생님의 조언 내용이 직접 인용의 형태로 제시되지 않았으며, "장점을 짚어 주셨습니다"처럼 간접적으로 서술되어 있다. ② 이 편지에는 비유적 표현이나 그리움의 정서가 나타나지 않는다. ③ 이 편지에는 구체적인 수치가 전혀 제시되어 있지 않다. ④ "1학기 초까지만 해도... 방황"이라는 과거 상황과 "조금씩... 방향을 잡아갈 수 있었습니다"라는 현재 상황을 시간 순서대로 제시하여 심경의 변화 과정을 보여주고 있으므로 가장 적절하다. (정답) ⑤ 이 글은 "선생님께"로 시작해 "김민지 올림"으로 끝나는 정형화된 편지 형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으므로, 형식에서 벗어났다는 서술은 적절하지 않다.
8.난이도 어려움
다음은 졸업을 앞둔 학생이 후배에게 쓴 편지의 일부이다. 물음에 답하시오.
지훈이에게
안녕, 나 3학년 선배 민준이야. 이제 곧 졸업을 앞두고 있으려니 너와 함께했던 연극반 활동이 자꾸 떠올라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됐어.
작년 축제 때 네가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던 거 기억나니? 대사를 잊어버릴까 봐 며칠 동안 잠도 설쳤다고 했었지. 공연 당일 무대 뒤에서 벌벌 떨던 네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해. 그런데 막상 무대에 올라가니 언제 그랬냐는 듯 또박또박 대사를 해내는 걸 보고 정말 대견했어.
이제 내가 졸업하면 연극반을 네가 이끌어야 하겠지.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처음엔 나도 서툴렀지만, 함께하는 동아리 부원들과 부딪히며 조금씩 나아졌던 것 같아. 너도 분명 잘해 낼 거라 믿어.
졸업하고 나서도 가끔 연극반 공연 보러 놀러 갈게. 그때까지 건강하게, 씩씩하게 지내렴.
민준 선배가
윗글에 대한 이해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글쓴이는 후배에게 연극반 활동을 그만둘 것을 권유하고 있다.
②글쓴이는 후배가 연극반 활동에서 겪은 실수를 반복적으로 지적하고 있다.
③글쓴이는 후배와 함께한 경험을 회상하며 앞으로에 대한 격려와 믿음을 전하고 있다.
④글쓴이는 자신의 졸업 이후 연극반이 폐지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⑤글쓴이는 후배와의 관계가 소원해졌음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정답·해설 보기
정답: ③번
[핵심 해설] 글쓴이는 후배가 처음 주연을 맡았을 때의 경험을 회상하며, 연극반을 이끌게 될 후배에게 부담을 갖지 말라는 격려와 잘해 낼 것이라는 믿음을 전하고 있으므로 ③이 가장 적절하다. · ②는 적절하지 않다. 글쓴이는 후배가 무대에서 대사를 잘 해낸 것을 대견하게 여기고 있을 뿐, 실수를 반복적으로 지적하지 않았다. · ①은 적절하지 않다. 글쓴이는 오히려 후배가 연극반을 잘 이끌어 갈 것이라 믿는다고 하였다. · ④는 적절하지 않다. 연극반 폐지에 대한 언급은 윗글에 없다. · ⑤는 적절하지 않다. 글쓴이와 후배의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내용은 나타나 있지 않으며, 오히려 애정 어린 마음이 드러난다.
[선지별 최종 검토] ① [오답] 글쓴이는 후배에게 연극반 활동을 그만둘 것을 권유하고 있다. — 위 핵심 해설의 판단 기준에 비추어 정답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 ② [오답] 글쓴이는 후배가 연극반 활동에서 겪은 실수를 반복적으로 지적하고 있다. — 위 핵심 해설의 판단 기준에 비추어 정답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 ③ [정답] 글쓴이는 후배와 함께한 경험을 회상하며 앞으로에 대한 격려와 믿음을 전하고 있다. — 위 핵심 해설과 지문의 근거에 부합하므로 정답이다. ④ [오답] 글쓴이는 자신의 졸업 이후 연극반이 폐지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 위 핵심 해설의 판단 기준에 비추어 정답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 ⑤ [오답] 글쓴이는 후배와의 관계가 소원해졌음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 위 핵심 해설의 판단 기준에 비추어 정답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