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하람이가 친구 유진에게 새로 배운 보드게임의 규칙을 설명하고 있다. 하람: 그러니까 먼저 카드를 다섯 장씩 나눠 갖고, 자기 차례에 같은 색이나 같은 숫자 카드를 내는데, 특수 카드가 나오면 순서가 바뀌거나 다음 사람이 카드를 두 장 더 가져가야 하고, 숫자가 다 떨어지면... 유진: (고개를 갸웃하며) 어... 잠깐, 특수 카드는 언제 쓰는 거였지? 하람: ______
다음 상황에서 하람이가 듣기·말하기 과정을 점검하고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조정한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아, 내가 규칙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설명했나 보다. 특수 카드 부분만 다시 천천히 예를 들어 설명해 줄게.
②방금 다 말했잖아. 잘 좀 들어봐.
③괜찮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 거야. 일단 시작하자.
④규칙 설명서를 찾아서 혼자 읽어 봐.
⑤특수 카드 규칙은 복잡하니까 그냥 통째로 외워.
정답·해설 보기
정답: ①번
듣기·말하기 과정에서는 상대의 반응을 살펴 이해에 어려움이 있는지 점검하고, 문제가 확인되면 설명 방식을 스스로 조정해야 한다. 유진이 헷갈려하는 부분을 인정하고 해당 부분만 다시 예를 들어 설명하겠다고 조정한 ①이 가장 적절하다. ②는 이해하지 못한 책임을 상대에게 돌릴 뿐 자신의 말하기 방식을 조정하지 않으므로 적절하지 않다. ③은 상대의 어려움을 인지하고도 아무런 조정 없이 넘어가려는 반응이므로 적절하지 않다. ④는 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조정 없이 상황 자체를 회피하는 반응이므로 적절하지 않다. ⑤는 이해의 어려움을 상대의 암기 부담으로 떠넘길 뿐 화자 스스로 설명 방식을 조정하지 않으므로 적절하지 않다. 정답: 1
2.난이도 보통
[상황] 태겸이가 학급 회의에서 안건을 설명하다가 준비한 요약 자료를 실수로 인쇄하지 않고 왔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태겸이는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침착하게 말했다. 태겸: "제가 요약 자료를 미처 준비하지 못했는데요, 대신 핵심 내용을 칠판에 간단히 적어 가며 설명드릴게요."
태겸이가 듣기·말하기 과정을 점검하고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조정한 방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자료가 없다는 상황을 솔직히 밝히고, 칠판에 핵심 내용을 적어 가며 설명하는 대안적인 방법으로 전달 방식을 조정했다.
②준비하지 못한 것을 숨기기 위해 자료가 있는 것처럼 말을 지어냈다.
③회의를 다음으로 미루자고 제안하며 설명 자체를 포기했다.
④자료가 없으니 설명도 생략하겠다고 말했다.
⑤다른 친구에게 대신 설명해 달라고 부탁하고 자리를 떠났다.
정답·해설 보기
정답: ①번
태겸이는 자료를 준비하지 못한 상황을 솔직하게 밝히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칠판에 핵심 내용을 적어 가며 설명하는 대안을 즉시 마련하여 듣기·말하기의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조정하였다. 따라서 정답은 ①이다. [학습 포인트] 듣기·말하기 · 과정 점검과 조정 영역의 문항이다. 대화·발표·토의·토론의 상황과 참여자의 의도, 감정, 근거, 상호작용 방식을 발화 내용에서 직접 확인한다. [정답 확인] 정답은 1번이며, 정답 선지 「자료가 없다는 상황을 솔직히 밝히고, 칠판에 핵심 내용을 적어 가며 설명하는 대안적인 방법으로 전달 방식을 조정했다.」는 위 해설의 판단 기준과 발문의 조건에 부합한다. 다른 선지는 지문·자료·문법 규칙 또는 작품의 근거와 어긋나는 부분이 있는지 하나씩 대조하여 소거한다.
3.난이도 보통
[상황] 다현이가 점심시간 교내 방송으로 학급 문집 원고 마감 안내를 하다가 갑자기 목이 쉬어 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다. 다현이는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침착하게 말했다. 다현: "제가 오늘 목 상태가 좋지 않아 소리가 작을 수 있는데요, 중요한 내용은 화면에도 자막으로 띄워 드릴 테니 참고해 주세요."
다현이가 듣기·말하기 과정을 점검하고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조정한 방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목이 쉬어 발화에 어려움이 생긴 상황을 스스로 점검하고, 자막이라는 다른 전달 방법을 활용하여 청자가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조정하였다.
②목 상태가 좋지 않다는 사실을 숨기고 끝까지 원래 방식대로 방송을 진행하였다.
③방송을 즉시 중단하고 다른 사람에게 진행을 넘겼다.
④목이 아프다는 이유로 안내 내용을 축소하여 전달하였다.
⑤청자의 이해 여부와 관계없이 준비한 원고를 그대로 빠르게 읽어 나갔다.
정답·해설 보기
정답: ①번
다현이는 목이 쉬어 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 어려움을 스스로 점검하고, '중요한 내용은 화면에도 자막으로 띄워 드릴 테니'라며 자막이라는 대안적인 전달 방법을 활용해 청자의 이해를 도왔다. 이는 듣기·말하기 과정에서 발생한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조정한 사례이다. 따라서 정답은 ①이다. [학습 포인트] 듣기·말하기 · 과정 점검과 조정 영역의 문항이다. 대화·발표·토의·토론의 상황과 참여자의 의도, 감정, 근거, 상호작용 방식을 발화 내용에서 직접 확인한다. [정답 확인] 정답은 1번이며, 정답 선지 「목이 쉬어 발화에 어려움이 생긴 상황을 스스로 점검하고, 자막이라는 다른 전달 방법을 활용하여 청자가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조정하였다.」는 위 해설의 판단 기준과 발문의 조건에 부합한다. 다른 선지는 지문·자료·문법 규칙 또는 작품의 근거와 어긋나는 부분이 있는지 하나씩 대조하여 소거한다.
4.난이도 보통
[상황] 소이가 전학생 리안에게 학교 건물을 안내하고 있다. 소이: 여기서 왼쪽으로 꺾어서 후관 지나서 급식실 옆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3층에 과학실이 있고, 그 옆에 창체실이 있는데 창체실은 원래 시청각실이었다가 작년에 바뀐 거야. 아, 그리고 후관이랑 본관 사이에 육교처럼 연결된 통로도 있어. 리안: (눈을 깜빡이며) 어... 그러니까... 어디로 가라는 거지? 소이: ______
다음 상황에서 소이가 듣기·말하기 과정을 점검하고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조정한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아, 내가 한꺼번에 너무 많은 정보를 빠르게 말했나 보다. 미안해, 하나씩 다시 설명해 줄게. 일단 여기서 왼쪽으로 가는 것부터 같이 가보자.
②아까 말한 그대로인데 왜 못 알아들어? 다시 한번 잘 들어봐.
③괜찮아, 어차피 나중에 다 알게 될 거야. 그냥 따라와.
④그럼 지도 앱을 하나 설치해서 혼자 찾아가 봐.
⑤내가 말한 순서대로 머릿속에 정리해서 외워봐.
정답·해설 보기
정답: ①번
듣기·말하기 과정에서는 상대의 반응을 살펴 이해에 어려움이 있는지 점검하고, 문제가 확인되면 설명 방식(속도, 정보량, 단계)을 스스로 조정해야 한다. 리안의 당황한 반응을 보고 자신의 설명이 지나치게 많고 빨랐음을 인정하며 단계적으로 다시 설명하겠다고 조정한 ①이 가장 적절하다. ②는 이해하지 못한 책임을 상대에게 돌릴 뿐 자신의 말하기 방식을 조정하지 않으므로 적절하지 않다. ③은 상대의 어려움을 인지하고도 아무런 조정 없이 넘어가려는 반응이므로 적절하지 않다. ④는 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조정 없이 상황 자체를 회피하는 반응이므로 적절하지 않다. ⑤는 이해의 어려움을 상대의 암기 부담으로 떠넘길 뿐 화자 스스로 설명 방식을 조정하지 않으므로 적절하지 않다. 정답: 1
5.난이도 보통
[상황] 도현이가 과학의 날 실험 시연을 진행하다가 준비한 시약 하나를 깜빡하고 안 가져온 것을 알아차렸다. 도현이는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침착하게 말했다. 도현: "제가 오늘 준비한 시약 하나를 빠뜨렸는데요, 대신 그 원리를 그림으로 설명해 드리고 나서 나머지 실험을 이어서 보여드릴게요."
도현이가 듣기·말하기 과정을 점검하고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조정한 방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시약이 없다는 이유로 시연 주제를 완전히 다른 것으로 바꾸어 버렸다.
②당황한 나머지 시연을 그 자리에서 중단하고 다음 순서로 넘어가 버렸다.
③문제 상황을 숨기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시연을 계속 진행하였다.
④준비물을 빠뜨린 책임을 함께 준비한 친구에게 돌리며 상황을 넘겼다.
⑤준비물이 빠진 상황을 솔직하게 알리고, 문제를 인지한 즉시 그림 설명이라는 대안을 제시하며 침착하게 시연의 흐름을 조정하였다.
정답·해설 보기
정답: ⑤번
듣기·말하기 과정을 점검하고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조정하려면 문제 상황을 인지한 즉시 솔직하게 알리고, 상황에 맞는 대안을 마련해 소통을 이어 가야 한다. 도현이는 시약을 빠뜨린 것을 솔직히 알리고 그림 설명이라는 대안을 제시하며 침착하게 시연을 이어갔으므로 ⑤가 정답이다. ②는 시연을 중단해 버렸다는 점에서 효과적인 조정으로 보기 어려우므로 적절하지 않다. ③은 문제를 숨기는 것으로 정직한 소통이 아니므로 적절하지 않다. ④는 책임을 전가하는 것으로 바람직한 조정 방법이 아니므로 적절하지 않다. ①은 주제 자체를 바꾸는 과도한 대응이므로 적절하지 않다. 정답: 5
6.난이도 보통
[상황] 다훈이가 학교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리허설을 지휘하던 중, 갑자기 다음 곡의 악보 순서를 착각해 단원들이 서로 다른 곡을 준비하게 되었다. 다훈이는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침착하게 말했다. 다훈: "제가 순서를 착각했네요. 잠시 악보를 다시 확인하는 동안, 방금 연주한 곡의 마무리 부분만 한 번 더 맞춰 볼까요?"
다훈이가 듣기·말하기 과정을 점검하고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조정한 방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단원들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다.
②문제가 생기자 리허설을 즉시 중단하고 다음 기회로 미루고 있다.
③문제 상황을 솔직히 밝히고, 그 시간 동안 할 수 있는 대안 활동을 제시하여 리허설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조정하고 있다.
④악보 순서 착각을 숨기기 위해 다른 화제로 넘어가고 있다. 이러한 지적에 대해서는 찬반 양측의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으며, 추가 자료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⑤단원들에게 상황 설명 없이 무작정 연주를 계속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정답·해설 보기
정답: ③번
정답은 ③이다. 다훈이는 자신이 악보 순서를 착각했다는 문제 상황을 솔직하게 밝히고, 그 시간 동안 방금 연주한 곡의 마무리 부분을 다시 맞춰 보자는 대안을 제시하여 리허설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① 책임을 인정하며 스스로 밝히고 있으므로 단원에게 돌린다는 설명은 적절하지 않다. ② 리허설을 중단한 것이 아니라 대안 활동으로 흐름을 이어 가고 있다. ④ 착각한 사실을 솔직히 밝혔으므로 숨기려 한다는 설명은 적절하지 않다. ⑤ 상황을 설명하며 구체적인 활동을 제안하고 있다. [학습 포인트] 듣기·말하기 · 과정 점검과 조정 영역의 문항이다. 대화·발표·토의·토론의 상황과 참여자의 의도, 감정, 근거, 상호작용 방식을 발화 내용에서 직접 확인한다. [정답 확인] 정답은 3번이며, 정답 선지 「문제 상황을 솔직히 밝히고, 그 시간 동안 할 수 있는 대안 활동을 제시하여 리허설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조정하고 있다.」는 위 해설의 판단 기준과 발문의 조건에 부합한다. 다른 선지는 지문·자료·문법 규칙 또는 작품의 근거와 어긋나는 부분이 있는지 하나씩 대조하여 소거한다.
7.난이도 보통
발표 중 목소리가 떨리고 준비한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아 당황한 학생이, 잠시 숨을 고르고 메모를 다시 확인한 뒤 천천히 발표를 이어 갔다.
위 학생이 듣기·말하기의 어려움을 조정한 방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어려움을 느꼈지만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②발표 중 어려움을 인식하고 잠시 멈추어 점검한 뒤 전략을 조정하여 이어 나갔다.
③발표를 즉시 포기하고 자리로 돌아갔다. 이러한 논지는 별다른 이견 없이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본다.
④당황한 티를 내지 않으려고 더 빠르게 말했다.
⑤메모를 보지 않고 무작정 계속 말했다.
정답·해설 보기
정답: ②번
이 학생은 어려움(목소리 떨림, 내용 잊음)을 스스로 인식하고 숨을 고르며 메모를 확인하는 등 말하기 과정을 점검·조정했으므로 ②가 가장 적절하다. ①③④⑤는 본문에 나타난 행동과 다르다. 정답: 2 [학습 포인트] 듣기·말하기 · 과정 점검과 조정 영역의 문항이다. 대화·발표·토의·토론의 상황과 참여자의 의도, 감정, 근거, 상호작용 방식을 발화 내용에서 직접 확인한다. [정답 확인] 정답은 2번이며, 정답 선지 「발표 중 어려움을 인식하고 잠시 멈추어 점검한 뒤 전략을 조정하여 이어 나갔다.」는 위 해설의 판단 기준과 발문의 조건에 부합한다. 다른 선지는 지문·자료·문법 규칙 또는 작품의 근거와 어긋나는 부분이 있는지 하나씩 대조하여 소거한다.
8.난이도 보통
[상황] 하은이는 학급 발표 중, 준비한 통계 자료를 빠르게 읽어 내려가다가 친구들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것을 보았다. 하은이는 잠시 멈추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하은: "제가 너무 빨리 설명한 것 같네요. 방금 말씀드린 수치를 다시 한번 쉬운 예를 들어 설명해 볼게요. 우리 반 학생 30명 중 10명이라고 하면, 세 명 중 한 명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 학생이 듣기·말하기 과정을 점검하고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조정한 방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청중의 반응을 무시하고 준비한 발표를 그대로 끝까지 진행했다.
②어려운 통계 자료를 아예 발표에서 빼고 넘어갔다.
③청중에게 자료를 미리 읽어 오라고 요구했다.
④발표를 중단하고 다음 순서로 넘어갔다. 이러한 지적은 별다른 이견 없이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생각된다.
⑤청중이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것을 인식하고, 설명 속도를 늦추며 쉬운 예시를 들어 다시 설명했다.
정답·해설 보기
정답: ⑤번
듣기·말하기 과정을 점검하고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조정하려면, 청중의 반응을 살펴 이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에 맞게 설명 방식을 즉각적으로 조정해야 한다. 하은이는 친구들의 어리둥절한 표정을 보고 설명 속도를 늦추며 쉬운 예시를 들어 다시 설명하였으므로 ⑤가 가장 적절하다. ①은 청중의 반응을 살피지 않고 그대로 진행한 것으로 점검과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적절하지 않다. ②는 문제 되는 내용을 회피하는 것으로 효과적인 조정이라 볼 수 없어 적절하지 않다. ③은 발표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조정한 것이 아니라 청중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것이므로 적절하지 않다. ④는 발표를 중단하는 것은 어려움을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회피하는 것이므로 적절하지 않다. 정답: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