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를 눌러 바로 채점하고 해설을 확인하세요. 대표 문제 8개 · 슬탐생 문제은행 10문항
1.난이도 어려움
(앞서 반대 측이 '과몰입의 원인이 게임 자체인지 불분명하므로 통제보다 자기 조절 교육이 필요하다'고 반박한 상황이다.) 찬성 측 재반론(도현): 자기 조절 능력을 기르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저희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자기 조절 교육만으로는 이미 과몰입 상태에 있는 학생들에게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자기 조절 교육을 병행하되, 최소한의 학교 차원 이용 시간 통제를 함께 도입해야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위 도현의 재반론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상대측 반론을 완전히 무시하고 처음 주장만 그대로 반복하고 있다.
②상대측 반론의 타당성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그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여, 자신의 원래 주장을 보완적으로 재구성하고 있다.
③상대측의 인격을 공격하여 논점을 흐리고 있다. 이러한 진술은 별다른 이견 없이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해석에 대해서는 찬반 양측의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으며, 추가 자료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④논제와 무관한 새로운 주제를 제시하여 원래 쟁점을 회피하고 있다.
⑤근거 없이 감정에만 호소하며 상대를 설득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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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②번
도현은 '자기 조절 능력을 기르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저희도 동의합니다'라며 상대 반론의 타당성을 먼저 인정한 뒤,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지적하고 '교육과 통제를 병행'하자는 보완된 주장으로 재구성하고 있다. 이는 상대 논거를 무시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원래 주장을 논리적으로 발전시키는 재반론의 전형이므로 2번이 정답이다. 1번은 도현이 상대 반론을 인정하는 부분부터 시작하고 있으므로 무시했다고 볼 수 없다. 3번은 도현이 상대의 인격이 아니라 논거의 한계를 지적했으므로 인신공격이 아니다. 4번은 도현의 발언이 원래 논제인 게임 이용 통제에 계속 집중하고 있으므로 쟁점 회피가 아니다. 5번은 도현이 감정이 아니라 '즉각적 효과'라는 논리적 이유를 근거로 제시했으므로 적절하지 않다. 정답: 2
2.난이도 어려움
사회자: 지금은 반대 측의 입론 시간입니다. 반대 측(소윤): 저희는 이 논제에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찬성 측(재민): (끼어들며) 잠깐만요, 그 주장은 말이 안 되는데요! 사회자: 재민 학생, 지금은 반대 측 입론 시간이니 발언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측(재민): 아, 죄송합니다. 반대 측 입론이 끝난 뒤 반박 시간에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 상황에서 찬성 측 학생의 태도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재민은 끝까지 규칙을 지키지 않고 상대측 발언을 방해하였다.
②재민은 사회자의 지적에 불복하며 계속 발언을 이어갔다.
③재민은 발언 순서를 지켰을 뿐 논리적인 반박은 전혀 시도하지 않았다.
④재민은 처음에 상대측 발언 시간에 끼어드는 규칙 위반을 했으나, 사회자의 제지 이후 순서를 지키겠다는 태도로 바로잡았다.
⑤재민은 처음부터 끝까지 토론 규칙을 성실히 준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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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④번
재민은 반대 측의 입론 시간에 끼어들어 '그 주장은 말이 안 되는데요'라고 말해 발언 순서를 지키는 토론 규칙을 위반하였다. 그러나 사회자의 제지를 받은 뒤 '죄송합니다', '반박 시간에 다시 말씀드리겠다'며 순서를 지키는 태도로 바로 수정하였으므로 4번이 정답이다. 1번은 재민이 사회자의 지적 이후 발언을 멈추고 순서를 지키기로 하였으므로 끝까지 방해했다고 볼 수 없다. 2번은 재민이 사회자의 지적에 사과하며 따랐으므로 불복이 아니다. 3번은 재민이 반박 시도 자체를 언급했을 뿐 반박의 논리성을 평가할 발언이 아직 제시되지 않았으므로 적절하지 않다. 5번은 재민이 처음에 규칙을 위반했으므로 '처음부터' 성실히 준수했다는 설명은 사실과 다르다. 정답: 4
3.난이도 어려움
찬성 측(현우): 저희 아버지도 그렇게 말씀하셨으니 이 주장은 틀림없이 맞는 말입니다.
다음 발언에 나타난 논리적 오류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상대의 주장을 실제보다 부풀려 반박하는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이다.
②논제와 직접 관련이 없는 인물의 권위를 근거로 삼아 주장의 타당성을 뒷받침하려는 무관한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이다.
③결과를 원인으로, 원인을 결과로 뒤바꾸어 설명하는 오류이다.
④한두 개의 사례만으로 전체를 일반화하는 오류이다. 이러한 지적은 별다른 이견 없이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본다.
⑤여러 선택지 중 두 가지만 있는 것처럼 제시하는 흑백논리의 오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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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②번
현우는 논제에 대한 전문성이 검증되지 않은 '아버지'라는 인물의 말을 근거로 '틀림없이 맞는 말'이라고 단정하고 있다. 이는 논제와 직접 관련된 전문성이나 근거 자료 없이 특정 인물의 권위만을 내세워 주장을 정당화하려는 무관한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에 해당하므로 2번이 정답이다. 1번은 현우가 상대의 주장을 왜곡하여 반박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주장을 옹호하고 있으므로 허수아비 공격과는 다르다. 3번은 이 발언에서 원인과 결과가 뒤바뀐 서술을 찾을 수 없다. 4번은 현우가 여러 사례를 일반화한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권위에만 기대고 있으므로 성급한 일반화와는 성격이 다르다. 5번은 현우의 발언에 선택지를 둘로 한정하는 내용이 없으므로 흑백논리의 오류로 볼 수 없다. 정답: 2
4.난이도 어려움
다음은 학급 토론 주제로 제안된 문장들이다. ㄱ. 우리 학교 급식은 맛있다. ㄴ.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을 전면 허용해야 한다. ㄷ.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한다. ㄹ. 청소년 화장은 개인의 자유이다. ㅁ. 어제 급식으로 무엇이 나왔는가?
다음 ㄱ~ㅁ 중 학급 토론의 논제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ㄱ
②ㄷ
③ㄴ
④ㄹ
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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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③번
토론 논제는 찬성과 반대가 명확히 나뉠 수 있는 정책이나 사실을 다루는 긍정 평서문 형태여야 하며, 이미 사실로 확정되었거나 순전히 개인의 기호에 관한 문제는 적합하지 않다. ㄴ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을 전면 허용해야 한다'는 찬반이 뚜렷하게 갈릴 수 있는 정책 명제이며 판단 근거를 논리적으로 다툴 수 있으므로 논제로 가장 적절하다. ㄱ '급식은 맛있다'는 개인의 기호와 취향에 관한 주관적 판단이라 객관적 근거로 다투기 어려워 토론 논제로 부적합하다. ㄷ은 이미 과학적으로 확정된 사실이므로 찬반이 성립하지 않아 토론 논제가 될 수 없다. ㄹ은 '개인의 자유이다'라는 결론을 이미 전제로 담고 있어 공정한 찬반 대립을 유도하기 어렵다. ㅁ은 의문문 형태로, 주장이 아니라 단순한 사실 확인 질문이므로 토론 논제가 될 수 없다. 정답: 3
5.난이도 어려움
사회자(다영): 찬성 측의 반론 시간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반대 측께서는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측 반론이 끝나는 대로 곧바로 반대 측에게 재반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위 사회자의 발화가 수행하는 기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찬성 측에게만 유리하도록 시간을 무제한으로 늘려 주고 있다.
②반대 측의 재반론 기회를 완전히 없애고 있다. 이 내용에 대한 판단은 이미 충분히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③정해진 순서와 시간 규칙에 따라 양측에 발언 기회를 공평하게 배분하고 조정하고 있다.
④찬성 측과 반대 측의 발언 내용을 사회자가 대신 요약해 주고 있다.
⑤논제를 변경하여 새로운 토론을 시작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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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③번
다영은 찬성 측의 반론 시간을 보장하면서도 반대 측에게 '반론이 끝나는 대로 곧바로 재반론 기회를 드리겠다'고 명확히 안내하여, 정해진 순서와 규칙에 따라 양측에 공평하게 발언 기회가 돌아가도록 조정하고 있다. 따라서 3번이 정답이다. 1번은 다영이 시간을 무제한으로 늘린 것이 아니라 정해진 반론 시간이 끝날 때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한 것이므로 적절하지 않다. 2번은 다영이 오히려 반대 측에게 재반론 기회를 주겠다고 명시했으므로 정반대의 설명이다. 4번은 다영이 양측 발언 내용을 요약한 바가 없으므로 적절하지 않다. 5번은 다영의 발화가 기존 논제의 진행 순서에 관한 것이므로 논제 변경과 무관하다. 정답: 3
6.난이도 어려움
반대 측(민규): 제 사촌도 학교 급식을 자주 남기는데, 이유를 물어보니 반찬이 입맛에 맞지 않아서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학교 학생들이 급식을 남기는 이유는 전부 반찬이 맛없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 반대 측 발언에서 나타난 논리적 오류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단 한 사람의 사례만으로 전체 학생의 상황을 일반화하여 결론을 내리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이다.
②권위 있는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여 근거로 삼는 오류이다.
③상대의 주장을 실제보다 극단적으로 왜곡하여 반박하는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이다.
④주장하는 사람의 인격을 공격하여 논점을 흐리는 인신공격의 오류이다.
⑤원인과 결과를 서로 뒤바꾸어 설명하는 오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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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①번
민규는 '제 사촌' 단 한 명의 사례를 근거로 '우리 학교 학생들이 급식을 남기는 이유는 전부 반찬이 맛없기 때문'이라고 전체 학생에게 결론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 이는 소수의 사례만으로 전체를 판단하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해당하므로 1번이 정답이다. 2번은 민규가 전문가의 말이 아니라 사촌 개인의 경험을 인용했으므로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와는 다르다. 3번은 민규가 상대의 주장을 왜곡하여 반박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주장을 일반화하고 있으므로 허수아비 공격이 아니다. 4번은 민규가 특정 인물의 인격을 공격한 바가 없으므로 인신공격의 오류가 아니다. 5번은 이 발언에서 원인과 결과가 뒤바뀐 서술을 찾을 수 없으므로 적절하지 않다. 정답: 1
7.난이도 어려움
찬성 측(서진): 저희는 '학급 화분 관리를 당번제로 운영해야 한다'는 논제에 찬성합니다. 당번을 정해 물 주기와 잎 정리를 나누어 맡으면 화분이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반대 측(예린): 서진 학생의 주장은 결국 물주기를 아예 안 해도 된다는 뜻이잖아요. 화분에 전혀 신경을 쓰지 말자는 그런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다음 상황에서 나타난 반박 방식의 문제점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예린은 서진의 근거 자료 출처를 정확히 검증하여 반박하고 있다.
②예린은 서진의 주장에 담긴 논리적 허점을 정확하게 지적하고 있다.
③예린은 서진의 주장을 있는 그대로 인정한 뒤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④예린은 서진이 실제로 하지 않은 '전혀 신경 쓰지 말자'는 주장으로 상대의 입장을 왜곡하여 반박하는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
⑤예린은 서진의 주장과 무관한 개인적 감정을 근거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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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④번
서진은 '당번제로 물 주기와 잎 정리를 나누어 맡자'고 주장했을 뿐 '물주기를 아예 안 해도 된다'거나 '전혀 신경 쓰지 말자'고 말한 적이 없다. 그런데도 예린은 서진의 주장을 실제보다 극단적으로 왜곡한 뒤 그 왜곡된 주장을 반박하고 있으므로, 이는 상대의 입장을 왜곡하여 공격하는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에 해당한다. 따라서 4번이 정답이다. 1번은 예린이 근거 자료의 출처를 검증한 내용이 전혀 없으므로 적절하지 않다. 2번은 예린이 서진의 실제 주장이 아닌 왜곡된 주장을 반박했으므로 논리적 허점을 정확히 지적했다고 볼 수 없다. 3번은 예린이 서진의 주장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않고 왜곡했으므로 틀리다. 5번은 예린의 반박이 감정이 아니라 왜곡된 주장이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으므로 적절하지 않다. 정답: 4
8.난이도 어려움
찬성 측(유진): 제가 인터넷에서 얼핏 본 것 같은데, 청소년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계속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학교에서 사용을 막아야 합니다. 반대 측(하람):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최근 청소년 매체 이용 실태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 시간과 학업 성취도 사이의 관계는 사용 목적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사용 시간을 일괄적으로 제한하기보다는 사용 목적에 따른 지도가 필요합니다.
다음 두 발언 중 반대 측 발언이 더 신뢰성 있는 근거를 사용했다고 평가할 수 있는 이유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하람은 정부 기관의 공식 조사 자료라는 출처가 명확한 근거를 인용한 반면, 유진은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 정보를 근거로 삼았기 때문이다.
②하람의 발언이 유진의 발언보다 더 길고 자세하기 때문이다.
③하람이 유진보다 먼저 발언했기 때문이다.
④하람의 주장이 유진의 주장보다 청중의 감정을 더 자극하기 때문이다.
⑤하람이 유진의 인격을 공격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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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①번
하람은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청소년 매체 이용 실태 조사'라는 공신력 있는 정부 기관의 공식 자료를 명확한 출처와 함께 인용한 반면, 유진은 '인터넷에서 얼핏 본 것 같다'며 출처를 특정하지 못한 채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토론에서 근거의 신뢰성은 출처가 명확하고 검증 가능한 자료인지에 따라 판단되므로 1번이 정답이다. 2번은 발언의 길이가 신뢰성의 기준이 될 수 없으므로 적절하지 않다. 3번은 발언 순서가 근거의 신뢰성과 무관하다. 4번은 하람의 발언이 감정이 아니라 조사 자료에 근거한 논리적 진술이므로 적절하지 않다. 5번은 하람이 유진의 인격이 아니라 근거 자체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고 유진을 공격한 내용도 없으므로 틀리다. 정답: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