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냉동창고나 아이스박스의 벽은 스타이로폼(발포 폴리스타이렌)과 같이 열전도가 매우 느린 물질로 두껍게 만든다. 이렇게 만드는 까닭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외부의 열이 내부로 전도되어 들어오는 것을 최대한 막아 내부의 낮은 온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②스타이로폼이 금속보다 전도가 잘 일어나 냉기를 빠르게 내부로 전달하기 위해
③스타이로폼은 대류를 일으켜 내부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키기 위해
④스타이로폼이 복사열을 흡수하여 내부를 데우기 위해
⑤스타이로폼이 가벼워서 창고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일 뿐 온도 유지와는 관련이 없다
정답·해설 보기
정답: ①번
🎯 정답: 1번
📚 쉽고 명쾌한 풀이 1️⃣ 냉동창고나 아이스박스의 목표는 외부의 따뜻한 열이 내부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 내부의 낮은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에요. 2️⃣ 스타이로폼은 열전도율이 매우 낮은 물질이라서, 외부의 열이 벽을 통해 전도되어 내부로 전달되는 속도를 크게 늦춰줍니다. 3️⃣ 그래서 벽을 스타이로폼으로 두껍게 만들수록 외부 열의 전도를 더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고, 이것이 냉동창고가 오랫동안 시원함을 유지하는 원리이므로 정답은 ①번입니다.
❌ 오답 노트 ② 스타이로폼은 금속보다 열전도율이 훨씬 낮은 대표적인 단열재예요. 전도가 잘 일어나면 오히려 냉기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③ 스타이로폼 벽 자체가 대류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벽 속에 갇힌 공기층이 대류를 억제하는 역할을 할 뿐이에요. ④ 스타이로폼이 열을 흡수해 내부를 데운다면 냉동창고의 목적과 정반대가 됩니다. ⑤ 가벼운 것은 스타이로폼의 부가적인 장점일 뿐, 냉동창고에 사용하는 핵심적인 까닭은 낮은 열전도율(단열 효과) 때문입니다.
💡 핵심 개념 정리 열전도율이 낮은 물질은 열을 잘 전달하지 않으므로 '단열재'로 활용돼요. 냉동창고, 아이스박스, 보온병, 건물의 단열재 등은 모두 이러한 전도가 느린 물질의 성질을 이용한 예입니다.
🌟 실생활 속 과학 여름철 아이스박스에 얼음과 음료수를 넣고 소풍을 가도 오랫동안 시원함이 유지되는 것은 스타이로폼 벽이 외부의 뜨거운 열이 전도되어 들어오는 것을 잘 막아주기 때문이랍니다!
2.난이도 보통
뜨거운 국에 금속 숟가락과 나무 숟가락을 각각 담가 두었다. 잠시 후 숟가락 손잡이를 만졌을 때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은 것은?
①나무 숟가락 손잡이가 더 뜨겁게 느껴진다. 나무가 열을 더 잘 전달하기 때문이다.
②금속 숟가락 손잡이가 더 뜨겁게 느껴진다. 금속이 열을 더 잘 전달하기 때문이다.
③두 숟가락의 손잡이는 온도가 똑같이 느껴진다. 재질과 상관없이 전도는 동일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④나무 숟가락 손잡이는 국의 온도와 상관없이 항상 차갑다.
⑤금속 숟가락은 전도가 잘 일어나지 않아 손잡이가 차갑게 유지된다.
정답·해설 보기
정답: ②번
🎯 정답: 2번
📚 쉽고 명쾌한 풀이 1️⃣ 뜨거운 국물에 숟가락을 담그면, 국물에 닿은 부분의 입자들이 활발히 진동하기 시작해요. 2️⃣ 금속은 입자 배열이 촘촘하고 자유전자가 많아 진동(열에너지)이 이웃 입자로 매우 빠르게 전달돼요. 그래서 손잡이까지 금방 뜨거워져요. 3️⃣ 반면 나무는 열전도율이 매우 낮아서, 국물의 열이 손잡이까지 전달되는 데 훨씬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거의 전달되지 않아요.
❌ 오답 노트 ①, ⑤ 순서가 반대예요. 금속이 나무보다 전도가 훨씬 잘 일어나기 때문에 금속 숟가락 손잡이가 더 뜨겁게 느껴져요. ③ 물질마다 열전도율이 다르기 때문에 온도가 똑같이 느껴질 수 없어요. ④ 나무도 전도가 일어나긴 하지만 속도가 느릴 뿐이며, 국의 온도와 무관하다는 것은 옳지 않아요.
💡 핵심 개념 정리 금속은 열전도율이 높은 대표적인 물질이고, 나무·플라스틱은 열전도율이 낮은(단열성이 좋은) 물질이에요. 이 차이 때문에 조리 도구를 설계할 때 재질을 다르게 선택해요.
🌟 실생활 속 과학 국자, 냄비 손잡이를 나무나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것도 바로 이 원리를 활용한 거예요!
3.난이도 보통
겨울철에 두꺼운 옷 한 벌보다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으면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까닭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옷의 개수가 많을수록 옷감 자체의 열전도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②옷 사이사이에 공기층이 생기고, 공기는 열을 잘 전달하지 않아 체온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주기 때문이다.
③옷을 여러 겹 입으면 몸에서 열이 새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④옷의 색깔이 어두워져 열을 더 많이 흡수하기 때문이다.
⑤옷 사이의 공기가 대류를 활발히 일으켜 체온을 높여 주기 때문이다.
정답·해설 보기
정답: ②번
🎯 정답: 2번
📚 쉽고 명쾌한 풀이 1️⃣ 옷을 여러 겹 입으면 옷과 옷 사이에 얇은 공기층이 여러 개 생겨요. 2️⃣ 공기는 입자 사이의 거리가 멀어서 열전도율이 매우 낮은 물질이에요. 즉, 열을 잘 전달하지 못해요. 3️⃣ 그래서 이 공기층들이 몸의 체온이 바깥으로 전도되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주는 단열층 역할을 해요. 결과적으로 몸을 더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 오답 노트 ① 옷의 개수와 옷감 자체의 열전도율은 관계가 없어요. 옷감의 재질이 바뀌는 것이 아니에요. ③ 옷을 겹쳐 입는다고 몸에서 새로운 열이 발생하지는 않아요. ④ 옷의 색깔은 이 현상과 관련이 없어요. ⑤ 옷 사이 공기층은 대류를 활발하게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공기의 움직임을 줄여 열 손실을 막아 주는 거예요.
💡 핵심 개념 정리 공기는 대표적인 단열재예요. 옷, 이불, 건물의 벽 등에서 공기층을 이용해 열의 전도를 줄이는 원리가 널리 활용돼요.
🌟 실생활 속 과학 오리털 점퍼, 솜이불이 따뜻한 것도 옷감 사이사이에 많은 공기를 가두어 두기 때문이에요.
4.난이도 보통
다음 중 일반적으로 전도가 가장 잘 일어나는 물질 상태에서 가장 잘 일어나지 않는 상태 순서로 나열한 것은?
①기체 > 액체 > 고체(금속)
②고체(금속) > 액체 > 기체
③액체 > 고체(금속) > 기체
④기체 > 고체(금속) > 액체
⑤세 상태 모두 전도 정도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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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②번
🎯 정답: 2번
📚 쉽고 명쾌한 풀이 1️⃣ 전도는 입자 사이의 충돌로 열이 전달되는 현상이므로, 입자가 촘촘하게 모여 있을수록 잘 일어나요. 2️⃣ 고체, 특히 금속은 입자 배열이 가장 촘촘하고 자유전자까지 있어 전도가 가장 활발해요. 3️⃣ 액체는 고체보다 입자 간격이 넓고, 기체는 입자 간격이 가장 넓어 충돌이 가장 뜸하게 일어나요. 따라서 전도가 잘 일어나는 순서는 고체(금속) > 액체 > 기체예요.
❌ 오답 노트 ①, ④ 기체를 가장 앞에 두는 것은 틀려요. 기체는 입자 간격이 멀어 전도가 가장 약하게 일어나요. ③ 액체가 고체(금속)보다 전도가 잘 일어난다는 것은 틀린 설명이에요. ⑤ 물질 상태에 따라 전도 정도는 분명하게 차이가 나요.
💡 핵심 개념 정리 전도의 세기는 입자 간 거리와 배열 상태에 따라 달라져요. 촘촘할수록(고체) 전도가 잘 되고, 느슨할수록(기체) 전도가 잘 되지 않아요.
🌟 실생활 속 과학 액체나 기체에서는 전도보다 대류가 열 이동의 주된 방법이 되는 이유도 바로 입자 간격이 멀기 때문이에요.
5.난이도 보통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CPU)에서 발생한 열을 빠르게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그 위에 부착하는 방열판(히트싱크)은 대부분 구리나 알루미늄과 같은 금속으로 만든다. 그 까닭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금속은 열전도율이 낮아 CPU의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아주기 때문에
②금속은 열전도율이 높아 CPU에서 발생한 열을 빠르게 전달하여 넓은 면적으로 퍼뜨려 방출할 수 있기 때문에
③금속은 전도가 거의 일어나지 않아 CPU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기 때문에
④금속은 다른 물질보다 가벼워서 CPU의 무게를 줄여 주기 때문에
⑤금속은 전기가 통하지 않아 CPU를 보호해 주기 때문에
정답·해설 보기
정답: ②번
🎯 정답: 2번
📚 쉽고 명쾌한 풀이 1️⃣ CPU는 작동하면서 계속 열을 만들어 내는데, 이 열이 내부에 쌓이면 온도가 너무 높아져 고장이 날 수 있어요. 2️⃣ 그래서 CPU 위에 열전도율이 매우 높은 구리나 알루미늄으로 만든 방열판(히트싱크)을 붙이는데, 이 금속들은 전도를 통해 CPU의 열을 빠르게 흡수한 뒤 넓은 표면적으로 퍼뜨려 공기 중으로 방출해요. 3️⃣ 즉, 열전도율이 높다는 성질을 '열을 빨리 내보내야 하는' 상황에 적극적으로 활용한 예이므로 정답은 ②번입니다.
❌ 오답 노트 ① 금속의 열전도율은 낮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매우 높습니다. 열전도율이 낮으면 방열판으로 쓸 수 없어요. ③ 금속은 전도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 물질이 아니라, 전도가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물질 중 하나예요. ④ 방열판을 금속으로 만드는 까닭은 무게가 아니라 열전도율과 관련이 있습니다. ⑤ 히트싱크의 핵심 역할은 전기 차단이 아니라 열을 빠르게 전달해 방출하는 것입니다.
💡 핵심 개념 정리 열전도율이 높은 물질은 열을 빠르게 전달하는 성질이 있어요. 이 성질은 냄비 손잡이처럼 '열 차단'이 필요한 곳에서는 피해야 하지만, 반대로 방열판처럼 '열을 빨리 내보내야' 하는 곳에서는 적극적으로 활용됩니다.
🌟 실생활 속 과학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이 오래 사용하면 뜨거워지는 것도 내부 부품의 열이 충분히 빠르게 밖으로 전도되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최신 전자기기들은 구리 히트파이프 같은 특수 소재를 활용해 열전도 성능을 높이고 있답니다!
6.난이도 어려움
같은 실내에 오랫동안 놓아두어 온도가 서로 같은 금속 의자와 나무 의자가 있다. 손으로 각각 만졌을 때 금속 의자가 나무 의자보다 더 차갑게 느껴지는 까닭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금속 의자의 실제 온도가 나무 의자보다 낮기 때문이다
②금속은 열전도율이 높아 손의 열을 빠르게 흡수해 가져가므로 손이 더 빨리 식어 차갑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③나무는 열전도율이 높아 손의 열을 빠르게 빼앗기 때문이다
④금속은 열을 전혀 전달하지 않기 때문에 차갑게 느껴진다
⑤촉감으로 느끼는 차가움은 물체의 온도와 관련이 없고 색깔에 의해서만 결정된다
정답·해설 보기
정답: ②번
🎯 정답: 2번
📚 쉽고 명쾌한 풀이 1️⃣ 두 의자는 오랫동안 같은 실내에 있었으므로 실제 온도는 서로 같아요. 2️⃣ 하지만 금속은 열전도율이 매우 높아서, 손이 닿는 순간 손의 체온(열)을 매우 빠르게 흡수해 의자 전체로 퍼뜨려요. 그 결과 손에서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차갑다'고 느끼게 돼요. 3️⃣ 나무는 열전도율이 낮아 손의 열을 천천히 빼앗기 때문에, 같은 온도라도 상대적으로 덜 차갑게(또는 미지근하게) 느껴져요.
❌ 오답 노트 ① 문제에서 두 의자의 온도는 이미 같다고 제시되어 있어요. ③ 나무는 열전도율이 '낮은' 물질이에요. 설명이 반대예요. ④ 금속도 전도가 일어나는 물질이며, '전혀' 전달하지 않는다는 것은 틀렸어요. ⑤ 촉감으로 느끼는 차가움·뜨거움은 물체의 색깔이 아니라 열전도율(열을 빼앗거나 전달하는 속도)과 관련이 깊어요.
💡 핵심 개념 정리 물체의 실제 온도와 우리가 손으로 느끼는 '체감 온도'는 다를 수 있어요. 이는 물질마다 열전도율이 달라 피부와 열을 주고받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이에요.
🌟 실생활 속 과학 겨울철에 금속 손잡이가 나무 문틀보다 훨씬 차갑게 느껴지는 것도 바로 이 열전도율 차이 때문이에요. 실제 온도는 같아도 말이죠!
7.난이도 어려움
다음 중 열의 이동 방법이 '전도'에 해당하는 예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햇빛을 받아 지면이 따뜻해지는 현상
②뜨거운 물이 담긴 냄비 속에서 물이 위아래로 순환하며 데워지는 현상
③프라이팬을 불 위에 올려놓았을 때 손잡이까지 서서히 뜨거워지는 현상
④난로 주변의 공기가 데워져 위로 올라가는 현상
⑤전자레인지로 음식을 데우는 현상
정답·해설 보기
정답: ③번
🎯 정답: 3번
📚 쉽고 명쾌한 풀이 1️⃣ 열의 이동 방법에는 전도, 대류, 복사가 있고, 각각 열이 전달되는 방식이 달라요. 2️⃣ 전도는 물질을 이루는 입자가 직접 이동하지 않고, 이웃한 입자와의 충돌을 통해 열이 전달되는 현상으로, 주로 고체에서 잘 일어나요. 3️⃣ 프라이팬을 불 위에 올려놓았을 때, 불에 직접 닿지 않은 손잡이까지 서서히 뜨거워지는 것은 프라이팬을 이루는 고체 입자들의 충돌을 통해 열이 순차적으로 전달된 결과이므로 전도의 대표적인 예예요.
❌ 오답 노트 ① 태양의 복사에너지(빛)가 입자 없이 직접 전달되는 현상으로 '복사'의 예예요. ② 물이 위아래로 순환하며 데워지는 것은 물(액체)이 직접 이동하며 열을 운반하는 '대류'의 예예요. ④ 데워진 공기가 위로 올라가는 것도 기체가 직접 이동하는 '대류'의 예예요. ⑤ 전자레인지는 전자기파(마이크로파)를 이용해 음식 속 물 분자를 직접 진동시켜 가열하는 방식으로, 전도·대류·복사와는 다른 별도의 가열 원리예요.
💡 핵심 개념 정리 전도-고체에서 입자 충돌로 열 전달 / 대류-액체·기체에서 물질이 직접 이동하며 열 운반 / 복사-매개물질 없이 빛의 형태로 열이 직접 이동, 이 세 가지 특징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해요.
🌟 실생활 속 과학 겨울철 난로 앞에서 손을 쬐면 따뜻해지는 것은 복사, 난로 위 공기가 데워져 방 전체가 따뜻해지는 것은 대류, 쇠꼬챙이를 불에 넣었을 때 반대쪽 끝까지 뜨거워지는 것은 전도예요!
8.난이도 어려움
눈이 내린 날 맨손으로 눈을 뭉쳐 눈사람을 만들면 손이 금방 시리고 아프지만, 두꺼운 장갑을 끼고 만들면 손이 덜 시리다. 이 현상을 열의 전도로 설명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맨손일 때는 손의 열이 눈으로 빠르게 전도되어 손의 온도가 급격히 낮아지지만, 장갑을 끼면 장갑이 열의 전도를 방해하여 손의 열이 천천히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②맨손일 때는 눈에서 손으로 열이 전도되어 손이 뜨거워지기 때문이다
③장갑은 열전도율이 매우 높아서 손의 열을 눈에게 빠르게 전달해 주기 때문이다
④눈은 고체가 아니므로 손과 눈 사이에서는 전도가 전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⑤손이 시린 것은 전도가 아니라 눈이 반사하는 빛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정답·해설 보기
정답: ①번
🎯 정답: 1번
📚 쉽고 명쾌한 풀이 1️⃣ 열은 항상 온도가 높은 쪽에서 낮은 쪽으로 이동해요. 맨손으로 눈을 만지면 손(높은 온도)의 열이 눈(낮은 온도)으로 빠르게 전도되어 손의 온도가 급격히 낮아지기 때문에 손이 시리고 아픈 거예요. 2️⃣ 반면 두꺼운 장갑을 끼면, 장갑이 열전도율이 낮은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서 손의 열이 눈 쪽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방해(차단)해 줘요. 그래서 손의 열이 천천히 빠져나가고 덜 시리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3️⃣ 즉, 이 현상은 '열이 손에서 눈으로 전도되는 속도의 차이'로 설명할 수 있으므로 정답은 ①번입니다.
❌ 오답 노트 ② 열은 온도가 낮은 눈에서 높은 손으로 이동하지 않고, 반대로 손에서 눈으로 이동합니다. ③ 장갑은 열전도율이 낮은 소재(섬유, 솜 등)로 만들어져 오히려 열의 전도를 방해하는 역할을 해요. ④ 눈도 물이 얼어서 만들어진 고체이므로, 손과 눈 사이에서도 전도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⑤ 손이 시린 것은 빛의 반사가 아니라, 손의 열이 눈으로 빠르게 전도되어 빠져나가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에요.
💡 핵심 개념 정리 열은 항상 고온에서 저온으로 전도되며, 이 원리는 '차가운 것이 손으로 전달된다'는 흔한 오해와는 달라요. 실제로는 손의 열이 차가운 물체로 빠져나가는 것이며, 장갑처럼 열전도율이 낮은 물질을 사이에 두면 이 열 손실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 실생활 속 과학 겨울철 등산이나 눈썰매를 탈 때 방한장갑을 끼는 것도 바로 이 원리예요. 장갑이 손의 체온이 차가운 눈이나 얼음으로 빠르게 전도되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손을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답니다!